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남 FC/사건 사고 (문단 편집) === 탄천요새 수원 팬 입장 사건 === 코로나 19 사태로 2020년에 이어 2021 시즌도 제한 입장에 원정 팀 복장 및 응원도구 금지가 적용 중이지만, 탄천에선 경호업체와 구단 측의 무관심 속에 원정 팬이 전광판 아래 S석[* 통상 원정석으로 배정되었으나, (다른 구장과 마찬가지로) 원정석에서 해제되었다.] 또는 다른 좌석에 입장해 열렬히 응원하는 경우가 잦았다. 그런데 4월 25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두 팀의 두번째 대결에, 다수의 수원 팬이 태연하게 유니폼과 응원 도구를 반입한 것은 물론(심지어 W석 2층 스카이석[* W 구역은 탄천종합운동장에서 VIP석(W 구역 가운데) 다음의 상위 좌석이고, 스카이석(요금은 W석 1층과 동일)은 경기장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명당이다. 기자들(전용 구역이 2층 가운데에 있다)과 휴식 중인 선수들이 주로 앉는 자리임은 물론, 블랙존 설치 이전에 황기청년단 등 주요 서포터즈가 있었을 정도.]에도 수원~~프랑스~~ 깃발 휘두르는 원정 팬이 들어갔다!![[https://www.seongnamfc.com/fan/freeboard/view?__current_page=1&__page_size=10&query_cond=query_title&query_value=&board_seq=306|해당 상황을 지적한 글]]), 내내 응원전을 펼치다 후반 막판 이기제의 결승골이 터지자 환호했다. 이에 맞은 편의 블랙존에 있던 팬과 서포터즈 중심으로 '지금 구단 뭐하는 거냐', '원정 팬 방치하냐'는 항의를 했는데, 구단과 연맹에서는 오히려 홈팬을 문제시했다(다만, 홈팬 상당수의 육성 응원은 지난 경기들은 물론 이날 경기에서도 문제긴 했다).[[https://www.sports-g.com/7IJHe|성남 팬을 비판하는 기사]] 압권은 블랙존에 배치되었던 경호 업체 직원이 '지금 해보자는 거냐'고 따지고 들었다는 점과 직후 구단의 성명서에서 '육성 응원을 계속하면 구단이 징계먹으니 조용히 하라'는 표현(연맹의 경고문구를 인용)을 썼다는 점. 이것 때문에 팬들이 계속 항의하니까 마지못해 두번째 성명서에서 '홈 팬을 불쾌하게 해서 죄송하고, 해당 보안요원은 교체하였으며 업체 교육을 시켰고 앞으로 잘하겠다'는 [[https://www.seongnamfc.com/media/notice/view?__current_page=1&__page_size=10&query_cond=query_title&query_value=&board_seq=317|형식적인 사과문]]을 내놓았다. 이후 4월 30일 서울 원정 경기에선 경기 시작 전에 성남 팬이 퇴장 조치되는(이유 불명) 등 다른 구단의 원정 팬 관리에 비하면 성남 구단의 대응은 매우 안일한 상황임이 다시금 드러났다. 서울 원정에서 코로나 사태의 유탄을 맞으며[* 후반 투입된 서울 선수 한 명이 확진되어서, 당일 경기에 참가한 양측 선수단은 물론 심판진도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다른 사람들은 모두 음성 판정이었지만, 자가격리를 하게 된 상황.] 5월 일정이 날아간(최소 4경기) 가운데, 위의 '얘네들' 사건을 포함해 과연 구단 측의 태도가 얼마나 바뀔는지 의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